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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3회 모닝와이드 3부

방송일| 2018.07.24(화)


▶ 충격 노회찬 의원 투신 사망

어제 정의당 노회찬 국회의원이 서울 중구의 한 아파트에서 투신자살했다. 현장에서 발견된 유서로 추정되는 메모가 발견됐는데, 메모에는 '드루킹 사건과 관련해 금전을 받은 사실은 있으나 청탁과는 관련이 없다. 가족에게 미안하다'라는 내용이 적혀있었다고 한다. 유서 내용처럼 故 노회찬 의원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데에는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에 대한 심적 압박이 자살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대표 진보 논객으로 촌철살인 입담을 과시하며 대중적 정치인으로 발돋움 한 故노회찬 의원의 비보. 충격에 빠진 현장을 긴급 취재했다.

MCSI

▶ 혈흔 속 두 얼굴의 범인

2008년 6월, 안양시 한 주택에서 40대 여성이 살해된 채 발견됐다. 창문을 통해 침입한 흔적과 집안을 뒤진 흔적, 피해자의 지갑이 든 가방이 사라져 강도 살인사건 같았다. 그런데 피해자를 수십 차례 흉기로 찌른 점으로 보아 원한에 의한 범행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 먼저 피해자 주변인물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펼친 결과, 다툼이 잦았다는 내연남과 피해자가 일하는 노래방 단골손님으로 최근까지 피해자를 괴롭혀왔던 인물이 용의선상에 올랐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알리바이가 확인됐다. 그러던 중 현장에서 발견된 혈흔에서 불상의 남성 DNA가 나왔다. 두 명의 용의자 모두 불일치, 수사는 답보에 빠졌다. 그런데 사건 조사 과정에서 피해자가 3억이 넘는 사망 보험에 가입, 수익자가 아들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하지만 아들은 알리바이가 명확했고, DNA 대조 결과도 불일치했다. 그런데 아들 주변 조사 중 사건 이후 사라진 아들 친구가 있다는 걸 확인. 그의 거주지에서 현장에서 발견된 DNA와 일치하는 DNA를 확보했고, 추적 끝에 아들의 사라진 친구를 검거했다. 그리고 놀라운 진술을 듣게 된 경찰. 바로 피해자 아들과 공모했다는 사실이었다. 보험금을 노리고 친구와 공모해 어머니를 살해한 충격적인 사건을 MCSI에서 공개한다.

연예뉴스

① 이경실 복귀 논란

이경실의 때 이른 방송 복귀가 논란이 되고 있다. 이경실이 남편에게 성추행을 당한 피해자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피해자에게 총 8000만원의 손해배상 판결을 받은 가운데, 소송이 마무리되기도 전 드라마로 복귀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는 것. 지난 2015년 이경실의 남편 최씨는 지인의 아내인 A씨를 성추행 한 혐의를 받고 재판을 받아왔다. 당시 이경실은 자신의 SNS에 A씨가 금전을 목적으로 남편을 음해한다는 식의 글을 올렸고 해당 글로 인해 A씨는 꽃뱀 의혹에 시달렸다. 이후 최 씨는 징역 10월의 실형을, 이경실은 명예훼손 혐의로 5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사건 당시 이경실은 자숙의 의미로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 2월 드라마로 복귀했다. 하지만 최근 이경실이 A씨에 대한 2차 가해로 재판을 받아왔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고 거액의 위자료 배상 판결까지 받자 시청자들의 원성이 커지고 있다.

② 새 월화드라마 두 주역, 신혜선 & 양세종

대세배우 신혜선과 양세종이 SBS 새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로 뭉쳤다.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에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와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차단男'의 이야기를 다룬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하반기 로맨틱 코미디 기대작으로 방영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정신연령이 열일곱살’인 역할을 맡아 연기해야 했던 신혜선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일명 ‘바야바’ 분장으로 첫 회부터 파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인 양세종까지! 올 여름 폭염도 시원하게 날려줄 유쾌한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주역 배우들을 함께 만나본다.

현장 줌인

▶ 계곡 불법영업, 쳇바퀴 도는 이유

매년 여름마다 피서객들이 몰리는 경기도 남양주시 수락산 계곡. 그런데 계곡 옆 식당에서 한 상에 최소 7만 원 하는 식사를 하지 않으면 계곡을 이용할 수가 없다. 이 일대는 개발제한구역으로 계곡에 무허가 건축물(평상, 수영장)을 설치하고, 이용료를 받는 행위 등은 엄연한 불법이다. 해마다 단속을 하고 있지만 쳇바퀴 돌 듯 불법영업이 사라지기는커녕 기업화되고 있는 이유는 뭘까? 일단 업주들은 벌금보다 수익이 훨씬 많다보니 배짱영업을 계속하는 것. 또 지자체는 주민(업주)와의 마찰 때문에 강제철거는 피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무엇보다 ‘계곡’에 대한 관리법 기준이 모호하다는 지적이다. 결국 지속되는 계곡 불법영업으로 환경오염이 심각하고, 물놀이 안전사고 위험까지 우려되는 상황! 관리기준법 부재와 미비한 행정처분으로 무법천지가 된 계곡 불법 영업 실태를 <현장줌인>에서 살펴본다.

독서캠페인

▶ 내 생애 선물 같은 책 한 권 - 대한출판문화협회장 윤철호 편

독서 캠페인 네 번째 편 주인공은 대한출판문화협회 윤철호 회장. 국내 독서 문화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윤철호 씨가 추천하는 책은 톨스토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이다. 인생에서 나보다 어려운 처지에 빠진 사람들을 보듬는 ‘사랑’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준 책. 그가 삶의 방향을 잃을 때마다 나침반 역할을 해 준다는 책 이야기를 들어본다.

[협찬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닥터오의 진료실

▶ 방치하면 위험한 갱년기

우리나라 여성의 평균 폐경 연령은 49.7세.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감소로 열감과 홍조, 식은땀, 수면장애, 관절통, 불면증 등 ‘갱년기 증후군’을 겪는다. 이를 방치하면 심혈관질환, 골다공증, 뇌혈관질환의 위험성도 급격히 높아진다. 특히 기온이 높아지는 여름에는 불면증과 우울증이 더 심해지고, 이로 인해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 서울시 강북구의 김명희(55세) 씨도 5년 전 폐경을 맞고 갱년기 우울증을 겪었다. 하지만 남편과 함께 하루 30분 이상 햇볕을 쬐며 꾸준히 운동을 하고, 여성 호르몬이 풍부한 석류와 단백질 식단을 꾸준히 섭취한 결과, 건강한 갱년기를 보내고 있다. 이번 주 <닥터 오의 진료실>에서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겪어야 하는 갱년기의 위험성과 갱년기 증상 완화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 오한진 가정의학과 교수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 ☎ 1899-0001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 비석로 68 / http://www.eulji.or.kr

* 심경원 가정의학과 교수
이대목동병원 / ☎ 02-2650-5114
서울특별시 양천구 안양천로 1071 / https://www.eumc.ac.kr/mokdong/

* 인천대공원 치유숲길
☎ 032-440-5882
인천 남동구 무네미로 236 인천대공원사업소

협찬 : (주) HL사이언스(석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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