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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회 SBS 스페셜

방송일| 2011.02.06(일)
헐리웃 키즈, 한국의 끼로 날다
◈ 방송일시 : 2011년 02월 06일(일) 오후 11시
◈ 제작 : 미디어하얀소 연출 : 박 혜 령





■ 기 획 의 도

한국인이 끼면 흥행에 성공한다!
할리우드의 새로운 공식,
한국의 끼로 할리우드를 점령한 이들의 도전과 성공!

별들의 도시 할리우드, 그곳엔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몰려든다. 그런데 세계 최고의 인물들이 이끈다는 할리우드 산업. 그 리더 중에 한국인의 활약이 눈부시다. ABC 방송국의 캐스팅 총괄 부사장 켈리 리, 심슨가족의 후속 작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패밀리 가이’의 총감독 피터신, 작년 세계 최고의 흥행을 올린 아바타 제작에 참여한 토마스 신 등 셀 수 없이 많은 한국인들이 발군의 실력으로 부와 명예를 거머쥐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미국에서 성장한 이민 2세인 코리안 아메리칸들이다. 예전에는 한인사회에서도 의사나 변호사가 최고의 직업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연예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부상하면서, 많은 인재들이 할리우드로 진출한 것. 이들은 한국인 특유의 섬세함과 끼, 그리고 다양한 문화를 접한 독특한 경험을 무기로 삼아 최고의 자리로 향하고 있는 것이다. 2000년도 후반부터 예전에 없이 우리나라의 배우와 가수들이 할리우드로 진출한 것도, 이들의 힘이 크게 작용했기 때문이다. SBS 스페셜에서는 이들이 활약에 주목해, [헐리웃 키드, 한국의 끼로 날다]를 선보인다. 본 프로그램은 할리우드를 점령한 한국인들을 소개하고, 그들의 성공비결과 세계 시장 진출의 노하우를 알아본다. 이를 통해 시청자에게 우리가 모르는 그들의 세상을 소개함과 동시에 그들이 가진 한국인의 자긍심을 소개한다.>

■ 주 요 내 용

“한국영화를 보며 아이디어를 얻어요”
-전 미국인을 웃긴 패밀리 가이 총감독 피터 신


‘패밀리 가이’는 성인용 TV 애니메이션이다. 역대 가장 유명했다는 심슨가족의 인기를 누르고 명실상부한 미국 대표 애니메이션으로, DVD판매량이 프렌즈와 섹스 앤 더 시티와 맞먹으며, 30초당 광고 수익률이 미국 드라마 광고 수입 2위다. 이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총 감독 피터 신은 여덟 살에 미국으로 건너간 이민 2세다. 비즈니스 스쿨에 진학하길 원했던 부모님의 뜻과는 달리 그는 자신의 장점을 살려 애니메이션 감독이 되었다. 심슨가족의 애니메이터로 시작해, 20년 만에 업계 최고의 자리에 오른 그는, 한국 영화를 즐겨 보며 거기에서 많은 아이디어를 얻는다. 무엇보다 한국인으로 한국어를 잘해야 한다고 해서, 독학으로 한국어를 배우며, 한국문화를 익히고 있다. 언젠가는 두 나라를 잇는 일을 하고 싶다.

“한국의 현실을 나의 연극 속에 담았어요.
- 배우 연출가로 활동하는 에스더채


에스더채는 일인 4역을 하는 파워풀 여성이다. 많은 미국 드라마에서 배우로 활동하며, 연극 연출가와 극작가는 물론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미국에서 태어나 5살 때 한국으로 돌아가 학창시절을 보내고, 20살 때 다시 미국으로 돌아온다. 예일대를 졸업하고, 자신이 쓴 연극을 무대에 올리고, 본인이 연기까지 한다. 한국인 여성 4인의 이야기를 엮은 “SO THE ALLOWS FLIES"다. 그것으로 에스더채는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그녀는 연극에서도 북한 여성을 등장시켰듯이, 한국의 현실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 자신이 남들과 다른 두 문화를 오가는 경험이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독특한 작품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자신의 ‘비빔밥 문화’의 더 나아가 그녀는 현재 같은 작품을 영화로 제작할 계획을 진행 중이다.

“동양계 미국인들의 삶에 주목했어요”
-그레이그 리 프로젝트 제작한 그레이스 리 감독


그레이스 리는 2005년 뉴욕 아시안 아메리칸 필름 페스티벌에서 감독상을 수상하며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녀를 스타덤에 올린 작품이 자신의 이름과 같은 ‘그레이스 리 프로젝트’. 자신을 비롯하여 많은 아시아계 여성들이 그레이스란 이름을 갖고 있는 것에 착안하여, 그들의 삶을 다큐멘터리 영화로 만들었다. 한국인이 많이 않은 미국 중부지역에서 성장하며, 그녀는 늘 아웃사이더란 생각을 했고, 그런 경험이 아시아 아메리칸에 관심을 갖게 됐다. 이런 관심을 이어, 그는 최근 아메리칸 좀비를 선보였다. 그녀는 앞으로도 아웃사이더로 사는 아시안 아메리칸의 삶을 진솔하게 담을 생각이다.

“파 이스트 무브먼트가 희망입니다.”
- 미국 진출을 꿈꾸는 음악프로듀서 정재원


2010년 미국의 음악을 뒤흔든 아시아계 힙합 그룹이 ‘파 이스트 무브먼트’다. 2명의 한국계 아메리칸과 다른 동양계 아메리칸 2명이 그룹을 이루고 파 이스트 무브먼트는 지난해 ‘Like a G6'라는 곡으로 빌보드 싱글차트 1위에 올랐다. 한국계 가수로서는 최초였기에 그 기록이 더욱 의미가 있다. 미국에서 자라 한국에서 활동했던 솔리드의 멤버 정재원은 그들의 활동이 무척이나 놀랍다. 자신이 미국에서 음악활동을 할 때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후배의 진출은 새로운 도전의 불씨에 불을 질렀다. 현재 한국에서 머물면서, 미국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무명의 한국계 가수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할리우드 진출을 목표로 많은 젊은이들의 꿈을 끌어 모으고 있다. 새로운 도전 앞에선 코리안 아메리칸. 다문화 사회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문화의 다양성이 얼마나 창의적인 문화 콘텐츠가 될 수 있는 지를 보여준다.
* 본 프로그램의 일반화질 VOD 서비스는 무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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