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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홍소장의 가을

방송일| 2009.02.24(화)
<2부> 상준이 집에 도착한 상수 일행은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모습에 아연실색한다. 상수는 상준을 강제로 끌고 밖으로 나간다. 혜주의 종알거림에 아내는 그동안 누구 덕에 잘 살았느냐며 나무란다. 혜주의 넋두리는 계속된다. 상수는 상준을 데려나가 자초지종을 듣는다. 그러면서도 계속 상준을 타이른다. 상준은 인생을 헛살았다며 자신은 돈벌어오는 기계라고 자조한다. 한편 상준 집에서는 금실이 혜주에게 그동안 돈을 다 어떻게 했느냐면서 혜주의 사치를 나무라지만 혜주는 오히려 큰소리다. 상준의 가계상태가 생각했던 것보다도 더 심각하다는 사실을 안 상수는 걱정이다. 혜주와 이야기를 하다가 울화가 치민 금실은 그냥 그대로 혜주에게 쏘아대고 참다못한 혜주는 그만 가달라고 한다. 금실은 흥분한다. 집에 온 상수는 아내에게 상준이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묻는다. 서로의 입장에서 들은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상준에 대한 걱정이 태산이다. 다음날 아들 세일이 찾아온다. 세일은 엄마에게 결혼 축의금을 쓰시라고 말한다. 아내는 그것이 어떻게 허락을 받을 문제냐고 한다. 세일은 자신을 보고 낸 축의금은 돌려달라고 하지만 아내는 거절한다. 그리곤 아버지의 헌재 상황을 이야기하면서 매정한 아들에게 한마디 한다. 상수는 상준을 낚시터로 불러내 충고를 해준다. 한편 무심한 아들 때문에 마음이 상한 아내는 금실을 불러내 옷이라도 사면서 기분전환을 하겠다고 나선다. 아내는 결혼 축의금을 전부다 쓰게 되었다고 하면서 앞으로 여행 계획을 말한다. 한편 혜주를 찾아간 아내는 상준과의 관계를 개선하라면서 충고를 하지만 혜주는 막무가내다. 아내는 정말로 나쁜 사람이라며 한마디한다. 한편 엄마의 변한 모습에 나름대로 원인을 찾던 세일과 세영은 진정으로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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