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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회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방송일| 2007.05.24(목)
[화문석 할머니] - 인천 강화도
인생을 송두리째 앗아간 한 순간의 사고.
평생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없었던 한 여인, 가려진 얼굴 뒤에 숨겨진 안타까운 사연...


평생 동네 밖을 나가 본 적이 없는 사람이 있다는 믿기 어려운 제보.
주인공을 만나러 간 강화도의 한적한 시골마을.
낯선 이의 방문이 두려운 듯 문 뒤에 숨어 조심스레 고개를 내미는 김옥임(62세)씨.
한참을 망설인 끝에 보여준 얼굴... 제작진은 더 이상 말을 이을 수 없었다.
일그러진 얼굴과 두 손...턱마저 가슴과 붙어버려 목도 사용할 수 없는데...
7살 어린 나이에 입은 호롱불로 인한 화상.. 제대로 된 치료 한번 받지 못하고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55년 동안 숨어 살아온 할머니.
집 앞의 텃밭에 나가는 것이 유일한 외출이고, TV속의 세상이 전부였다고...
할머니의 외롭고 힘겨운 삶을 지탱해준 희망은 바로 아들이었다.
하지만 아들의 졸업식, 입학식..그토록 기다렸던 결혼식마저 갈 수 없었다는데..
의사들조차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심각한 할머니의 상처..
지금이라도 수술이 가능한 것일까? 가능하다면 어느 정도 회복될 수 있는 것인지...
치료에 대한 희망을 품고 나선 할머니의 가슴 뭉클한 외출과 동행합니다.

[고양이 엄마, 꼬꼬] - 전남 영암
먹이사슬에 반란을 일으킨다~!
야옹 야옹~ 새끼 고양이와 꼬꼬댁~ 꼬꼬 엄마의 기묘한 동거현장!


마을을 발칵 뒤집어놓은 황당무계한 사건!!
동네 할머니도, 주인아저씨도 평~생 살다가 처음 본 일이라니~
제보를 받고 찾아간 전남 영암. 제작진 앞에 펼쳐진 믿을 수 없는 광경~
세상에 이럴 수가~ 닭이 품고 있는 건.. 다름아닌..고양이??
먹이사슬에 반란을 일으킨다! 고양이 엄마, 꼬꼬~!!
고양이와 닭은 본래 천적 중에서도 상극!!!
자연법칙상, 닭이 고양이에게 잡아먹히기 마련!!
그런데 한, 두 마리도 아니고.. 무려 다섯 마리의 새끼 고양이를 닭이 키우고 있는 것이다..
새끼 고양이 근처에만 가도 지나치게 예민해지는 꼬꼬!
24시간 경계태세! 하루종일 새끼 고양이들을 돌보느라.. 꼬꼬엄마, 식음 전폐에
이르렀다는데..
더욱 놀라운 것은.. 진짜 엄마가 따로 있다는 사실!!
꼬꼬는 왜 고양이 오남매의 엄마가 된 것일까??
옹기종기 모여 사는 한지붕 두가족!
야옹 야옹~ 새끼 고양이와 꼬꼬댁~ 꼬꼬 엄마의 기묘한 동거!! 그 현장으로 출발~

[벼랑 끝에 선 남자] - 노르웨이
해발 600m 낭떠러지에 사람이 떠 있다?!
불가능은 없다! 매일 벼랑 끝에 서는 겁 없는 사나이의 아름다운 도전


순간포착에 날아온 도저히 믿기지 않는 한 장의 사진!
깎아질듯 한 암벽 위에 사람이 떠있다??
주인공을 찾아 노르웨이로 간 제작진.
한눈에 보기에도 까마득한 낭떠러지로 보아 사진 속 그 풍경이 분명한데...
절벽 위에서 물구나무 묘기를 펼치는 남자, 에스킬 뢰닝스바켄 씨(30세).
보통 사람은 서 있는 것 만으로도 다리가 후들거릴만한 높이 위에서,
가볍게 몸을 풀더니 물구나무를 선다.
산꼭대기, 전기 송전탑 위, 빌딩 옥상 등 장소를 가릴 것 없고
심지어 보호장비도 하나 없이 매일같이 연습한다고..
하지만 단 한 번의 작은 실수로도 생명까지 앗아갈 수 있는 상황의 연속!
이토록 아슬아슬한 도전을 시작한지도 벌써 십년 째..
그는 도대체 왜 이런 위험한 도전을 시작하게 된 것일까?
끝없는 도전 정신으로 매일 벼랑 끝에 서는 사나이.
노르웨이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펼쳐지는 한 남자의 아름다운 도전 속으로~

[박새의 순애보] - 강원도 춘천
두 달 넘게 계속된 박새의 한결같은 방문.
사랑 밖에 난 몰라~ 반쪽을 찾아 헤매는 지고지순한 박새의 순애보!


특별한 손님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간 춘천의 한 음식점~!
매일 아침 출근도장을 찍는 단골손님이 있다는데...
주인 김길중(67세)씨가 소개 한 단골은 다름 아닌... 작은 새 한 마리?
인사하듯 창문 두드리는 녀석,
하지만 단순히 쪼는 수준을 넘어서 창문에 온몸을 내던지며
오르락~ 내리락~ 있는 힘껏 헤딩을 반복한다.
한 달 전까지 금슬 좋은 부부였지만 수컷 박새가 유리창에 부딪혀 죽고 말았다는데..
그 후로도 암컷 박새의 처절한 날개 짓이 계속되고 있다고...
일반적으로 새들은 짝의 죽음을 알고 집착하는 경우가 없다는데...
혼자 남겨진 박새는 창문 속으로 연인이 사라졌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지고지순한 박새의 순애보, 그 애틋한 사연을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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