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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회 뉴스추적

방송일| 2008.09.24(수)
[경제 대혼란, 내 재산은 안전한가]

SBS 뉴스추적은 9월 24일 밤 11시 15분, 미국발 금융위기 속에서 우리의 대응방안을 진단해본다.

추석 연휴 막판, 세계적인 투자은행 리먼 브라더스와 메릴린치가 무너지며 시작된 미국발 금융위기에 전 세계 금융시장이 요동치기 시작했다. 우리 금융시장에서도 환율은 10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치솟고 증시는 매일 널뛰기 장세를 반복하는 등, 미국의 금융위기는 곧바로 우리의 위기가 됐다. 뉴스추적은 이런 상황에서 펀드 등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앞으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위기의 중소기업들은 회생할 길은 없는지 해답을 찾아봤다.

뉴스추적은 이미 미국발 금융위기로 피해를 본 사람들도 만나봤다. 자신이 가입한 펀드의 원금이 거의 바닥나고, 장사를 잘해서 흑자를 내면서도 황당하게 부도위기에 몰린 기업체들은 이미 경제위기를 체감하고 있다고 했다. 문제는 앞으로 이런 피해자들이 더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많다는 것이었다.

미국발 금융위기는 실물경제의 위기로, 더 나아가 세계경제 침체로 이어질 분위기다. 미국, 중국 등 주요수출시장의 경제가 얼어붙으면 수출에 의존하는 한국 경제도 어려워 질 수 밖에 없다. 이미 한계점에 다다른 많은 중소기업과 1인당 1600만원이 넘는 빚을 지고 있는 개인 모두 그래서 더 이번 위기에 걱정이 많은 모습이었다.

이에 정부는 각종 세제지원과 적극적인 시장 개입 등 국내시장 안정책을 내놓았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그동안 정부가 일관성 없는 경제정책 집행으로 시장의 믿음이 사라졌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시장의 신뢰를 다질 수 있는 신중한 정책 수립과 집행이 없다면, 당장의 급한 불은 끄더라도 앞으로를 예측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9월 24일 밤 11시 15분 뉴스추적에서는 미국발 금융위기의 원인과 파장, 그리고 앞으로 우리 국민과 정부의 나아갈 방향은 어디인지 진단해본다.


제작 : 보도제작국 보도제작2부
기획 : 서두원 / 취재기자 : 유영수,손승욱,김범주,박세용
연락처 : 02) 2113-4221~2 / Fax : 02) 2113-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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