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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홍소장의 가을

방송일| 2009.02.23(월)
<1부> 상수(최불암) 아들 세일(김정현)이 신혼여행을 다녀와 상수 형제들이 모이는 날이다. 상수 동생인 상준(임채무)은 명예퇴직의 아픔으로 가족의 모임에서도 뒷전이다. 상준의 아픔도 모르고 상준 아내 혜주(박정수)는 골프를 친다고 모임에도 늦게 도착한다. 가족들은 혜주가 지금까지 보여준 행동이 못마땅하다. 상수는 형제들을 돌려보내고 딸인 세영(최정원)이 볼멘소리를 해대며 늦게 도착한다. 세영은 다짜고짜 오빠 축의금으로 들어온 돈으로 자동차를 한 대 사달라고 한다. 축의금을 가지고 이야기가 있자 상수의 아내 영숙(김혜자)은 축의금은 한 푼도 줄 수 없다고 선언을 해버린다. 돌발적인 어머니의 발언에 세일과 세영도 멍한 표정이다. 아내는 이제 돈도 좀 가지고 살아보자고 한마디 한다. 상수도 의외라 말리지만 아내는 강경하다. 아이들을 보낸 후 금실(양희경)은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상준이 때문에 속상하다고 말한다. 세영이는 돌아가는 길에 남편과 친정에서의 일 때문에 다투고 세일 역시 결혼 축의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상수는 아내와 술을 마신다. 상수는 아이들 비위를 맞춰주지 그랬느냐며 아내에게 이야기하지만 아내는 막무가내다. 아내는 남편이나 자신도 생각하지 않는 아이들이 야속하다. 아내와 술을 마시고 잠깐 잠이 든 상수는 아내가 저녁을 한다는 말에 잠에서 깨어나 상준이 궁금하여 전화를 건다. 마침 상준 댁이 전화를 받자, 상수는 상준을 이해하고 감싸달라고 한다. 전화를 끊은 상수는 상준댁인 혜주가 한 말이 괘씸하여 아내에게 한마디 한다. 아내는 어제오늘의 일도 아닌 듯이 말한다. 상준이 걱정된 상수는 상준을 찾아가지만 아직 집에도 오지 않았다. 상수는 결국 혼자 술을 마시고 나오는 상준을 만난다. 상수는 상준의 아픈 마음을 달래주려고 하지만 상준의 닫힌 마음은 열리지 않는다. 결국 집에 들어온 상준은 자식들이 송금을 해달라고 한다는 혜주와 말다툼을 하다가 급기야 집안의 기물을 부수고 난리가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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